결혼후 10년간 남구주민으로 살다 6개월전 북구로 이사와 북구 주민이 되었어요
아직 생활권이 익숙지 않아 정보를 알거나 참여가 어려웠는데 북구카페나 문화센타를 통해 오가다를 알게 되었죠! 주말이기도 하고 아이들과 재미있는 체험을 찾다 가보게 되었어요 북구 사회복지관 앞 희망공원찾아서 같은 아파트 주민인 친구들 아이들과 함께 했죠! 더운날씨에 주체자들께서도
고생 하시며 주민들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드라구요 ! 다른 행사장엔 체험비에 비해 만족도가 별로였는데 오가다는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저희 딸램 바느질 가방도 만들고 네일아트도 공짜로 이쁘게 했어요
팝콘도 냠냠하고 션한 아이스아메리카도 마시며 더운 봄을 만끽하고 돌아 왔어욪^^
내년에도 뜻깊고 괜찮은 행사 많았음 해요
남구보다 젊은 사람 많이 살고 소통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자꾸 생겼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