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설명절을 맞아 명절음식(북한 두부밥, 떡국)을 만들었습니다.
지역주민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북한 두부밥은 두부의 물을 빼고 튀겨 밥을 넣는 방법으로 만들었습니다.
2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북한두부밥을 만들고
한 팀은 떡국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은 북한이탈주민 독거세대 17세대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새해인사와 함께 음식은 전달되었으며,
음식을 전달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담당 : 조현주 선임사회복지사(☎052-296-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