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완화를

위한 엄마학교"눈·코·입 테라피"수업을 4월 동안

'눈' - 컬러테라피

'코' - 아로마테라피

'입' - 푸드아트테라피

주제로 각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눈'을 주제로 진행 된 컬러테라피는

참여자들의 과거 현재 미래 등 색으로 알아보는

자신의 성향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었으며,

'코'를 주제로 진행 된 아로마테라피는

아로마의 효능과 자신에게 맞는 아로마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고부턴 오로지 아이만을 위해 지내온 것 같은데, 엄마학교라는 타이틀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다른분들의

교감으로 인해 서로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공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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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시간에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담당 : 가족기능강화사업팀 김수빈 선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