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동·심이 자라는 정다운 숲'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4(수) 오후 3시

숲교육 첫수업이 진행되어 강사님들과

참여자들의 인사를 하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난 후

넓은 공간으로 이동하여 준비운동과 함께

엄마와 따뜻한 스킨십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마를 찾아라 얍!!!'

가벼운 몸풀기를 한 후 도란도란 모여

엄마와 나만의 다육이심기 활동을 했습니다.

토닥토닥 흙을 덮어주고

다정하게 부를 나만의 다육이 이름을 붙여주며

집에서 함께할 또다른 친구가 생겼답니다^^

'OO아~ 무럭무럭자라라~ 언니가 많이 예뻐해줄게~'

다육이 만들기 후에는

의자뺏기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꺼비집 놀이를 하며

신나게 뛰어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 언니, 형, 동생

처음 만나지만 서로 뛰어놀고 부딪히고 어울리며

또 다른 추억이 생겼습니다.

4/7(토) 실외 프로그램으로 숲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아이들의 발달과

가족관계증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동·심이 자라는 정다운 숲' 은 복권기금(녹색자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담당 : 가족기능강화사업팀 김수빈 선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