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양정·염포)복지관에서는 다문화여성의 한국정착과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거리가 멀어 복지사각지대인 염포지역에서

다문화여성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랫동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비누꽃바구니만들기>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국어+한국어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5월 29일 우정을 나누는 경주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비누꽃바구니를 만들어서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모국어와 한국어를 담은 캘리그라피 액자를 만들어서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선생님,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우정을 나누는 경주소풍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여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즐겨먹는

월남쌈, 바나나밥 등 다양하게 준비해온 음식으로

풍성한 소풍이 되었습니다. 

교촌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대여하여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육아와 현실적인 한계로 기회가 적어 아쉬웠던

다문화여성분들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문화여성분들이

감사와 사랑을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6월에는 주위에 사랑을 나누기 위한

네일아트교육 및 재능나눔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다문화여성들의 경쾌한 발걸음 응원해주세요!!

권역별(양정·염포)복지관 진윤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