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4일(금) 남울산 팔각회지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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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들이라 그런지 출발전인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들떠있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경주 첨성대 일대로 유채꽃이 활짝 펴 있었습니다.

노랗게 봄꽃들이 모두를 반기는 듯 보였습니다.

다 같이 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삼삼오오 모여 수다도 떨었습니다.

그다음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두 번째 목적지인 추억의 달동네로 이동하였습니다.

추억의 달동네는 이름 그대로 추억이 가득한 물건들과 건물들로 즐비하였습니다.

어르신 참가자들은 “옛 생각이 난다”고 하시며 상당히 재밌게 관람을 하셨습니다.

추억의 달동네 관람을 끝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긴 여운이 남는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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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를 지원해주신 남울산팔각회 회장 이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