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평생학습지원사업 중장년층 여성의 재능나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눔으로 이웃과 하나 되는 테이핑 - 나이테 2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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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여성에게 테이핑 및 마사지교육을 통하여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배운 것을 토대로 직접 지역 주민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재능나눔기부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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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업을 진행할 때는 낯설고 어색하여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3회기차를 지나면서는 서로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고 하하호호 왁자지껄한 분위기속에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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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통증이 있던 부위의 근육이 무엇인지 알고, 직접 만져보고, 테이핑을 붙이고 마사지를 해보며

자신의 몸을 ​알고 짝꿍과 함께 붙여보고 실력도 향상하고 있습니다.

​회기가 다 끝나고, 참가자분들이 직접 지역주민에게 나눔활동을 하는 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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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이테 2기 수업은 계속적으로 진행됩니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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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업은 울산 북구청에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