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명촌·효문)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과 더 가까워지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욕구를 듣기 위해 7월 19일 목요일

명촌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만나기 행사가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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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역주민을 만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명촌목요장날​에

지역주민만나기 부스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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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만나기의 스페셜 맴버!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의 하계실습생도 함께하였습니다.

실습생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이 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실제로 생각하고 있는 우리동네 범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령에 따라 필요로 하는 서비스 내용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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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집에 애들이 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집에 아이들이 다 대학교가고 없어서 내가 배우고 유익한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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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습생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되었습니다.

성인을 위한 드라이플라워 액자만들기, 고체향수만들기와

아동을 위한 씨앗볼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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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걸 진행까지 해보니 재미있어요. 뿌듯하기도 하구요!"라고

실습생이 소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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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체험부스에서는 "내가 기분좋은 순간"을 나눠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족과 여행갈 때" "부모님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 등

가슴이 훈훈해지는 다양한 순간들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폭염이 지속되는 더운 날씨였지만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권역별복지관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