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3일(금) 지역주민들과 함께 여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뜨거운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자 영남알프스 일대 계곡으로 출발했습니다.

계곡에 가기전 영남알프스에 위치한 복합웰컴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알프스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시장과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인공폭포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복합웰컴센터에서의 관람이 끝나고 인근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당에서 준비해준 맛깔난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식당바로 옆에 위치한 평상에서

​수박과 참외를 잘라먹고 계곡에 발도 담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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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한분은 "이렇게 계곡에서 노는게 십여년 만인 것 같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다양하게 준비된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나들이였습니다.

나들이를 지원해주신 '남울산팔각회'외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하반기 가을에도 나들이가 진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담당 : 사례관리사업팀 김상휘 선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