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중·장년층 여성들의 재능 나눔 활동을 위한

'나눔으로 이웃과 하나 되는 테이핑 마사지 교육 2기'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9월, 10월에는 배운 것을 토대로 지역 주민에게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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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테이프를 붙여주고 몸의 다양한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곳을 마사지해드렸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안부를 여쭙고 친근하게 대화를 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 행복하고 뿌듯했다고 하셨던 우리 참가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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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지역 내 장애인목욕탕을 직접 찾아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테이핑 및 마사지를 진행하였습니다. 북구 내 여러 권역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목욕탕을 이용하신 후 밖에서 바람을 쐬실 때 진행했던 이번 봉사활동은 훨씬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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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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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북구청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