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동 지역주민(중장년층 여성) 15명이 ​

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기의 시간을 거쳐

'방과후공예지도사'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수업을 수료한 참여자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총 2회의 나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차로는 7월 25일(목), 대동아파트 내에 있는 책사랑작으도서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우드팬시(휴지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첫 강의에 많이 떨렸겠지만

참여하는 아동을 딸, 아들로 생각하고 편하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차로는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 내에 있는 극동푸른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었으며, 1차와 동일하게 우드팬시(휴지걸이)를 만들었습니다.

1차의 경험을 살려 보다 더 완벽한 휴지걸이를 만들 수 있어

참여아동 및 나눔활동을 하는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같은 우드팬시 그림도 아이들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졌으며,

아이들의 개성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기분좋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서툴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담당 : 조현주 선임사회복지사(☎052-296-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