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연말이 가까워지는 추운 날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의 지원으로

다문화여성들과 함께 '사랑 가득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북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730여포기의 김장을 담궈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하였습니다.

함께 김장을 담그며 웃고 떠들며 사는 이야기를 하는 사이 차곡차곡 쌓인 맛있는 김치!

지역 내 우리의 이웃들의 식탁이 조금 더 따듯하고 든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북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늘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 및 임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담당: 조월인 선임사회복지사 (☎ 052-296-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