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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북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문제 행동에 대한 치료개입사업 “아이(i)-ing”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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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구종합 작성일22-04-29 16:32 조회4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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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문제 행동에 대한 치료개입사업 “아이(i)-ing” 세 번째 이야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마음을 들여다보면 좋을 아이들을 위해 치료개입사업 “아이(i)-ing”을 3년째 진행 중입니다.
지역유관기관을 통해 상담이 필요해보이는 아이들을 추천받아 협약병원을 통해 종합심리검사를 진행하여
아이들의 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검사결과에 따라 지역 내 치료실을 연계하여 맞춤 치료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 사업만의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맞벌이 등 여러 이유로 보호자가 자녀를 치료실에 데려다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동행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저희 전담인력 동행자 선생님들께서
직접 아이들을 치료실까지 데려다주고 수업이 끝나면 다시 함께 돌아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
가정에서 있었던 이야기 등등을 선생님과 편하게 대화하면서 일상을 나눕니다.
아이들은 동행자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 오롯이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담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현재 총 17명의 아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이번년도까지입니다.
4월중순부터 5월까지 “보호자 상담”주간으로 아이들의 상황 및 수업내용을 보호자분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아이들의 상황이 더욱 나아지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치료개입사업 “아이(i)-ing”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담당: 사례관리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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